‘스우파’ 국가대항전!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팀 코리아 공개
Mnet의 대표적인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Street Woman Fighter)’가 한층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다.
2025년 5월 방영 예정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ORLD OF STREET WOMAN FIGHTER)’는 기존의 서바이벌 방식을 넘어 국가 대항전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하며 전 세계 스트릿 댄스의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할 ‘팀 코리아’의 멤버가 공개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 코리아, 역대급 라인업 공개
이번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팀 코리아’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8명의 댄서가 합류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다.
이들은 모두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댄서들이며, 각자의 개성과 실력으로 전 세계 무대를 휩쓸 준비를 하고 있다.
- 모니카(Monica): 한국 스트릿 댄스 씬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평가받는 모니카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완벽한 춤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팀의 중심축이 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허니제이(Honey J): 저스트절크 출신이자 ‘홀리뱅’의 리더로서 ‘스우파’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니제이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댄서들과 맞붙을 예정이다.
- 아이키(Aiki): 독창적인 안무 스타일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아이키는 ‘팀 코리아’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 리헤이(LeeHey): 시크한 매력과 정교한 안무 스타일로 유명한 리헤이는 대한민국의 크럼프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 효진초이(Hyojin Choi): 퍼포먼스 그룹 원밀리언의 중심 멤버로서 파워풀한 스타일과 디테일한 안무 구성이 강점인 효진초이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 가비(Gabby): 유쾌한 성격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비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노제(Noze): ‘헤이마마’ 안무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노제는 특유의 감각적인 춤선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비주얼과 스타일을 책임질 예정이다.
- 리정(Leejung): 뛰어난 테크닉과 에너제틱한 춤 스타일을 자랑하는 리정은 K-댄스를 대표하는 차세대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팀 코리아’는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한데 모아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이들이 한 팀으로 뭉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댄스 배틀, 치열한 경쟁 예고
이번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서들이 맞붙는 국가 대항전이다. 특히 스트릿 댄스가 발달한 미국과 유럽의 강팀들과의 경쟁이 예상되며, K-댄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Mnet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댄스씬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미션과 예측 불가능한 대결 구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국의 문화와 스타일이 어우러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팀 코리아’가 어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대감 최고조! ‘스우파’ 열풍 다시 불까?
‘스우파’ 시리즈는 매 시즌마다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시즌1에서는 허니제이가 이끄는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시즌2에서는 ‘BEBE’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이번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또 한 번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가 대항전이라는 콘셉트는 기존 ‘스우파’와 차별화되는 포인트로, 팬들은 단순한 개별 댄서들의 경쟁이 아닌 국가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치열한 배틀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층을 타겟으로 한 만큼, K-댄스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Mnet 측은 “이번 시즌은 기존 ‘스우파’ 시리즈를 뛰어넘는 초대형 스케일로 준비 중이며, 전 세계 스트릿 댄스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결론
2025년 5월 방영 예정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국가 대항전이다.
‘팀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서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국의 실력파 댄서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스트릿 댄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무대가 될 이번 시즌. 과연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또 어떤 전설적인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5년 5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뜨거운 무대를 함께 지켜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7I1F8oePra4